BTS 데뷔 10주년, 남산타워·시청도 '보랏빛'…경품행사 가볼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6.12 10:31  |  조회 3686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12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6월13일을 기념하는 'BTS 페스타'가 올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협업해 이뤄진다.

이날부터 남산 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특별시청, 반포대교, 월드컵대교 등 서울 랜드마크 8곳에서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랏빛 조명을 밝힌다. 건물 외벽에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도 펼쳐진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비롯해 삼성역, 을지로입구역 등에 1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가 내걸린다.

'2023 BTS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주요 이벤트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그룹 리더 RM이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인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가 진행될 예정이며, 저녁 8시 30분부터 30분간 'BTS 10주년 기념 불꽃 쇼'도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역사가 담긴 히스토리 월(History Wall),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전시, 포토존, BTS 라이브 스크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가 주최한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6.11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가 주최한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6.11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또한 서울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 등 총 14곳에서는 관광안내사가 직접 방탄소년단 굿즈(기획상품)를 착용하고 '2023 BTS 페스타' 포스터를 비치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인 퍼플' 부스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부스에 방문하면 서울의 7개 명소 지도와 함께 각 장소에 어울리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가 담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경복궁, 한강공원 방탄 숲 등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방문한 뒤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하이브는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라스베이거스, 부산 등 콘서트를 연 지역의 명소를 지자체 등과 협의해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이벤트를 열어 왔다. 이번 10주년을 기념해서는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LA), 일본 도쿄·오사카 등 해외에서도 관련 광고가 내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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