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언제 이렇게 컸어?…"톱모델 DNA" 母 다리 길이 따라잡았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6.21 18:01  |  조회 5404
/사진=모델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모델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요가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와 라탄 의자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블랙 롱 원피스 차림에 샌들을 신고 멋스러운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있는 추사랑은 일본 톱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긴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셀카에는 엄마의 외모까지 닮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톱모델 DNA 대단하다" "사랑이 많이 컸다" "아빠만 닮은 줄 알았더니 엄마도 판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3세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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