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빠, 아동수당으로 도박+폭력까지"…고딩엄마 사연 '충격'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7.17 11:29  |  조회 2138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예고 영상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예고 영상

18세에 아이를 낳은 '고딩엄마'가 도박 중독에 빠진 아이 아빠와의 갈등과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8세에 아이를 낳은 고딩엄마가 익명으로 출연한다.

현재 다섯 살이 된 딸을 키우고 있다는 고딩엄마는 "나에게 해결책이 없는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사연을 보낸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속 재연드라마.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예고 영상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속 재연드라마.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예고 영상

이날 방송에서는 고딩엄마의 과거사가 재연드라마로 그려진다.

고등학교 자퇴 후 친구의 부탁으로 소개팅을 한 고딩엄마는 예사롭지 않은 복장의 남자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개그 코드가 잘 맞아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다 아버지와 갈등을 빚은 고딩엄마는 남자친구와 동반 가출을 했고, 무려 한 달 넘게 노숙 생활을 했다. 그러다 그는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고, 양가 부모에게 이를 속이기 위해 다시 가출을 감행한다.

고딩엄마는 임신 상태에서 숙식 제공이 되는 일자리를 잡았으나 남자친구는 계속 게임에 빠져 있어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졌다. 급기야 고딩엄마는 "아이 아빠가 나라에서 주는 아동수당으로 도박을 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긴다.

이후 고딩엄마는 본가로 돌아가 아버지와 함께 딸을 키우게 됐다고. 그러나 그는 "더 큰 고민이 생기게 됐다"며 충격적인 고민을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밑도 끝도 없이 펼쳐진 극적 스토리에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할 말을 잃고, 게스트로 출연한 코미디언 미자 역시 "와, 어떡해. 진짜로 소름 돋았어"라며 충격에 빠진다.

익명의 고딩엄마의 사연은 19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3을 마감하며, 오는 26일 시즌4로 새롭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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