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걸친 것만 '2100만원대'…아찔한 미니스커트 패션
[스타일 몇대몇] 영화 '타겟' 언론시사회 참석한 배우 신혜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8.27 00:00 | 조회
14522
/사진=머니S, 미우 미우 |
지난 21일 신혜선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네이비 색상의 오버사이즈 재킷에 아찔한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신혜선은 로퍼와 힐을 합친 듯한 디자인의 뾰족코 슬링백을 신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컷 헤어스타일을 한 신혜선은 한쪽 귀에 골드 이어링을 레이어링 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머니S /편집=마아라 기자 |
미우 미우 모델은 신혜선이 블랙톱을 받쳐 입은 것과 달리 재킷의 단추를 풀어 로고가 있는 레이스 언더웨어를 드러냈다. 로우웨이스트 스커트 위로도 속옷 하의 밴드를 드러내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미우 미우 |
한편 신혜선이 출연한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김성균, 임철수, 이주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