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쓴 전지현, 런웨이 모델과 비교해 보니…"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일 몇대몇] 버버리 팝업스토어 방문한 배우 전지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0.10 23:00  |  조회 7077
/사진제공=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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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모델 못지않은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지난 6일 전지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서울에서 열린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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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지현은 긴 웨이브헤어에 후드를 걸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트렌치 재킷 스타일의 루즈한 점프수트를 입고 베이지색 부츠와 녹색 핸드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컬러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전지현은 두 아이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빛나는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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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착용한 의상은 '버버리' 2023 F/W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 모델은 후드를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우터 바깥쪽으로 빼 입었다.

전지현이 핸드백에 커다란 퍼 참을 달아 화려한 느낌을 낸 반면 모델은 어깨끈이 넓은 메신저 백을 어깨에 메고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버버리 파티에는 전지현 외에도 이효리, 이동욱, 이종석, 세븐틴 원우, 식케이, 최소라, 신현지, 김나영, 아이리스 로, 아이린, 기은세 등 다수의 톱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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