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이해조차 안 되는 시선들 억울…내 모습 사랑해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0.20 11:36  |  조회 2857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타인이 바라본 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는 '어쩌다저쩌다보니 급 성사된 아이브(ive) 라이브(live)'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디'와 '오프더레코드'를 이야기하던 중 가을은 이번 활동을 시작하면서 헤어피스를 붙였다며 이미지 변신을 해서 좋다고 전했다.

안유진은 "가을 언니가 단발에 멋있는 걸 계속했다. 의외로 리본이나 앙증맞고 귀여운 걸 좋아한다"라고 가을의 의외의 면에 대해 말했다. 나영석은 "가을씨가 춤출 때 힘 있고 멋지다. 이번 스타일링으로 '이런 모습도 있었네'라고 생각했다"라고 거들었다. 가을은 "양 갈래도 좋아하고 청순할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은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 다른 모습이 있구나"라며 "원영씨는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장원영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 트리플 타이틀곡 중 '이더웨이'라며 위 질문들에 이어지는 내용을 언급했다.

장원영은 "타인이 바라본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가사가 마음에 든다"라며 "'가끔은 이해조차 안 되는 시선들 억울하기도 하지만'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결국엔 '그들이 말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는 똑같으니, 다 사랑해주자는 긍정적인 내용"이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나영석 PD는 이에 "세계관이냐"며 "가을 양이 여성스러운 면도 있지만 엄한 면도 있는 '배디'한 사람인데 두 모습 다 사랑한다는 거냐. 용서를 해주는 곡이다"라고 분석해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아이브는 "완전히 맞다"라며 MZ 힙합 리액션을 선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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