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딸 유치원 운동회에 참석했다.

지난 1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은이 유치원 운동회 우린 빨강 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딸 세은의 유치원 운동회 빨강팀에 맞춰 청바지에 빨간색 카디건을 입은 모습이다. 웨이브 옆머리를 내린 소유진은 포니테일을 연출하고 짧은 푸퍼패딩을 착용해 동안 미모를 강조했다.

딸 세은은 빨간색 리본과 헤어핀을 착용한 모습이다. 세은은 빨간색 테이핑 장식 티셔츠와 빨간색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과 세은 모녀는 유치원에서 함께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치원 운동회에 소유진 등장" "친구들도 좋아했겠다" "딸이랑 옷 맞춰 입은 모습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