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된 아들 꼭 안고…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행복한 근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20 07:06  |  조회 4518
/사진=배우 최성국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최성국 인스타그램
배우 최성국(52)이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성국은 줄무늬 우주복에 손싸개와 모자를 쓴 아들 시윤이를 아기띠로 안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후드 차림의 최성국은 아들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받치고 어딘가로 걷고 있다.

최성국은 몇 걸음 걷다가 "시윤이 안녕"이라는 아내의 목소리에 멈춰서서 카메라에 아들 얼굴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성국의 아들 시윤은 지난 9월23일 태어났다. 그는 조금 전 찍은 사진이라며 생후 58일 차 된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데뷔한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 출연했다.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면서 2019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올해 5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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