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초창기 때 유선호 차 타고 다녀"…뜻밖의 인연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1.20 17:32  |  조회 1767
코미디언 이은지, 배우 유선호./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코미디언 이은지, 배우 유선호./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코미디언 이은지가 배우 유선호와의 뜻밖의 인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사채소년'에 출연한 배우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다.

이날 방송에서 DJ 이은지가 세 사람을 처음 본다며 "초면"이라고 강조하자 유선호는 "저는 사실 회사에서 몇 번 뵙고 인사도 드렸었다"고 말해 이은지를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들은 이은지는 "그랬냐. 왜 기억이 안나지"라며 크게 당황하고는 "아! 연습하고 이럴 때 연습실에서 본 것 같다. 예능인은 회사에 사실 잘 안 간다.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에 가지, 회사에는 갈 일이 없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은지는 "제가 (활동) 초창기 때 유선호 씨 차를 좀 타고 다녔다"며 뜻밖의 인연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인수는 "선호 차 깨끗하지 않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은지는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은지는 "(타면서) '이거 누구 차냐'고 했더니 유선호 씨 차라고 했다. 그래서 '어머, 그러면 깨끗하게 타야겠다'고 했었다. 뒤에 되게 귀여운 인형이 있더라"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유선호는 "제 차를 타셨었구나"라고 반기며 "제가 허리가 아파서 받치려고 쿠션을 놔 뒀었다"며 "쓰셔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와 유선호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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