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지창욱과 키스신, 혀 열심히 닦아…도발적으로 했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22 14:14  |  조회 16905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겸 가수 비비(김형서)가 지창욱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 출연한 배우 임세미,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임세미는 준모의 아내 유의정 역을, 비비는 준모에게 마음을 빼앗긴 중국 마약 유통책 이해련 역을 맡았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러브라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비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러브라인은 '설렌다' 이런 느낌인데 이 드라마는 '쟤네들 저러다가 큰일 나겠는데'라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비비는 "다양한 러브라인이 펼쳐지고 얽혀있는데, 그게 말이 되고 매력적이다"이라고 소개해 관심을 높였다.

특히 비비는 지창욱과의 수위 높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비비는 "이번에 찍은 키스신이 처음이었다. 지창욱 선배님이랑 같이하는데 진짜 혀를 열심히 닦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창욱 선배님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계속 갖게 되실까 봐 두렵더라"라며 "최대한 강력하게, 도발적으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비비는 '최악의 악'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7회 정배(임성재 분)의 연기 장면을 꼽았다. 비비는 "그냥 미쳤다. 임성재 선배님의 연기가 미쳐 폭발한다"라며 "저는 앉은 자리에서 팬티 네 장 갈아입었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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