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데이트 중 얼굴에 소스 범벅…'나솔사계' 눈치 꽝 영식에 한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2.15 12:45  |  조회 2737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나솔사계' 12기 영식(가명)이 데이트 중 지나치게 털털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식은 백합(가명)과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햄버거 세트를 주문해 받아왔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영식은 햄버거를 먹다 입가에 소스를 잔뜩 묻혔고, 이를 알아채지 못해 지켜보던 MC들을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저 입가에 묻은 거 어떡할 거냐. 챙겨줘야 한다"고 했고, 조현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경리는 "(묻은 건) 느껴지는데. 남동생 같네"라고 말했다.

소스 범벅이 된 영식의 얼굴을 본 백합은 "여기 이거 묻었어"라고 지적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영식은 계속해서 얼굴에 소스를 묻혔고, 옷에 음식을 흘리기 까지 했다.

결국 백합은 자리에서 일어나 티슈를 챙겨왔다. 백합은 하나하나 챙겨줘야 하는 영식의 모습에 굳은 표정을 지었고 MC들은 이를 포착했다. 조현아는 "방금 표정 진짜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때 영식은 탄산음료를 마시던 중 갑자기 딸꾹질을 시작했다. 이를 본 경리는 "으악, 나도 모르겠다 이제"라며 충격에 빠졌다. 데프콘은 "영식아 넌 망했다"라고 반응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합은 결국 웃음을 터뜨렸고 이내 "천천히 먹어라. 지금도 딸꾹질 나올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영식은 "아니다. 참고 있다. 그거 아냐"며 "'합!' 해서 참는 거"라고 말했다.

데이트 이후 영식은 "백합님이랑 만나서 백합님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저한테 맞춰주시려는 모습을 봐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합은 "그냥 친구와의 즐거운 만남 같은 느낌"이었다고 평했고, 이어 "저는 남성성이 짙은 분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