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 홍석천이 픽했다…'보석함' 최고 미남 1위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12 13: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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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최근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홍석천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의 순기능을 칭찬하며 자신의 돋보기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돋보기 창은 평소 사용자의 관심사와 관련된 게시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둔 기능이다.
홍석천의 돋보기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들의 사진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 남성이 속옷만 입고 찍은 보디프로필을 확대해 MC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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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홍석천은 4강에 오른 이진우, 가수 김요한, 배우 유태오, 정건주 중에 홍석천은 이진우와 정건주를 꼽았다. 이어 마지막으로 홍석천은 이진우를 1등으로 꼽으며 "얼굴에서 빛이 난다. 스무 살은 못 이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홍석천은 이진우와의 촬영을 떠올리며 "진우는 그날 무슨 물광을 하고 왔나 모르겠다"며 "진우는 실물을 봐야 한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진우에게 하고 싶은 말 없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일단 라면부터 끓여 놨으니까, 라면부터 먹고 갈래?"라고 19금 멘트를 재치 있게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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