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 집주인' 리사 '27번째 생일' 초호화 파티…걸친 것만 '억'소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31 11: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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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
지난 30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번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 파티에 참석한 리사가 화려한 골드 톤 드레스, 이브닝드레스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사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하고 평소보다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리사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불가리'의 수천만원대 주얼리를 걸쳤다. 목걸이만 9000만원대, 팔찌 하나가 5000만원대다. 드레스는 1700만원대의 '오스카 드 라 렌타', 188만원대의 '알렉스 페리' 제품을 선택했다. 생일파티 패션만 억 소리가 절로 나온다.
리사는 자신의 무대 위 모습이 장식된 생일 케이크 앞에서 감동을 한 듯 입을 가린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왼쪽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
누리꾼들은 "스케일이 다르다" "해외 재벌 생일파티 느낌이다" "영앤리치프리티 인생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한 리사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75억원대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리사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를 자랑한다. 리사는 '라우드' 유튜브를 통해 집 내부와 함께 2억4000만원대의 벤츠 지바겐 SUV를 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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