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빼고 성전환까지 '60번 성형'…11억 들여 '바비' 변신, 결과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4.09 08:07  |  조회 2020
/사진=제시카 알베스 인스타그램
/사진=제시카 알베스 인스타그램
바비 인형의 남자 친구 켄을 닮고 싶어 성형수술을 반복한 화제의 인물 제시카 알베스(40)가 이번엔 바비 인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8일(한국 시각) 제시카 알베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베스는 전신에 밀착되는 분홍색 타이즈 의상을 입고 페이크 퍼 머플러를 두른 모습이다. 양손엔 장갑을 끼고 그 위에 커다란 장식의 반지를 매치했다. 구두와 가방까지 분홍색으로 맞춰 올 핑크 룩을 완성했다.

특히 바비 인형처럼 금발의 긴 생머리와 도톰한 분홍색 입술, 한껏 올라간 눈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제시카 알베스 인스타그램
/사진=제시카 알베스 인스타그램
제시카 알베스는 2019년 9월 유방 보형물 삽입술과 목젖 제거술 등 여러 차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이어 2021년 태국 방콕에서 6시간에 걸친 성전환 수술을 받고 여성이 됐다. 음경과 복막 조직을 이용해 질을 만드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로드리고 알베스라는 이름을 가졌던 그는 바비인형의 남자친구 캐릭터인 켄(KEN)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17세 때부터 2020년 3월까지 60번의 성형수술을 했으며 여기에 약 100만달러(약 11억원)를 사용했다. 그가 받은 60건의 수술 중에는 갈비뼈 4개를 제거하는 위험한 수술도 포함됐다.

그는 이후에도 성전환과 입술 필러 등 각종 수술과 시술에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알베스는 "성전환 수술 이후 다시 태어난 것 같다"라며 "난 이제 행복한 여성으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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