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임영웅·영탁·장민호 모임, 결국 임영웅이 계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4.29 09:06  |  조회 1921
가수 이찬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가수 이찬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가수 이찬원이 한 달 식비로 600~700만원을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이찬원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모벤져스(어머니 출연진)는 이찬원을 격하게 환영했다. 가수 토니 어머니 이옥진은 "다들 예쁘다고 난리다"라며 "이찬원 같은 막내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한 포옹을 나눴다. 이에 MC 신동엽은 "거짓말 마라. 아들 보는 눈빛이 아니었다"고 놀렸다.

가수 김종국 어머니 조혜선은 "찬원씨 같은 막내아들 있으면 좋지 않나"라고 했고, MC 신동엽은 "돈 잘 벌어오는 막내아들"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모벤져스는 "못 하는 게 뭐냐"라며 이찬원을 칭찬했고, MC 서장훈은 "이찬원 씨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며 "김승수 씨를 뛰어넘는 열린 지갑이라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남들 좋은 일 있으면 선물하고, 사람들 집에 불러 모아서 맛있는 거 먹이는 걸 워낙 좋아한다"며 "저는 남들이 돈 내는 모습을 못 보겠다"고 밝혔다.

MC 신동엽은 "주변 동생들, 스태프들한테 맛있는 거 사주고, 술 한 잔 사줘서 식비만 한 달에 600~700만 원 정도 쓴다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고, 이찬원은 "많이 나올 땐 그렇게 나오더라"라며 이를 인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MC 서장훈은 "임영웅, 영탁, 장민호 씨 같이 술 한 잔 마시거나 밥을 먹으면 돈은 누가 내냐"며 궁금해했다.

이찬원은 "문제가 네 명 다 똑같다. 마지막에 계산하려면 막 싸운다"고 답했다. 이어 "마지막에 결국은 장민호 씨도 그렇고 영탁 씨도 그렇고 '아무래도 임영웅이 내는 게 맞지 않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신동엽이 "임영웅 앞에서 이렇게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냐"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찬원은 "번데기 앞에 주름잡는 셈이니까"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찬원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진또배기'를 열창해 '찬또배기'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종 3위에 올랐다. 1위는 임영웅, 2위는 영탁이었으며 장민호는 6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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