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 단관 무대인사 중 폭풍 눈물…김혜윤 '토닥'

매 작품 끝난 뒤 눈물 흘리기로 유명한 배우 변우석…"선재 잘 만들어줘서 감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5.29 16:12  |  조회 1880
배우 변우석이 지난 2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 무대 인사 도중 눈물을 흘렸다. /사진=엑스 갈무리
배우 변우석이 지난 2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 무대 인사 도중 눈물을 흘렸다. /사진=엑스 갈무리
배우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이벤트에서 무대인사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2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약칭 '선업튀')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정영주 등이 참석해 직접 팬들을 만나고 최종화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올블랙 슈트를 입고 모델 출신임을 재각인시킨 변우석은 무대인사를 하며 울음을 참지 못했다.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는 변우석을 위해 정영주는 "우리 사위가 눈물이 많다. 이해해달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윤은 눈물을 흘리는 변우석의 등을 토닥이며 위로했다.

애써 눈물을 참고 다시 말을 이어간 변우석은 "이 관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 있는 관이다. 촬영 10개월, 방송 2개월 동안 진짜 많이 배웠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변우석은 허리를 다시 펴지 못하고 숙인 채로 눈물을 쏟았다. 그는 "선재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제작진에게 또 한 번 허리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변우석은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의 마지막 촬영마다 눈물을 흘리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선업튀' 류선재 역할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자 더욱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두 주연배우의 애틋한 15년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연기력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5.8%, 수도권 7.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 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진행한다. 대만에 이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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