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1500만원…'10대 우상' 장원영, 하의실종 공항 패션
[스타일 몇대몇]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한 그룹 아이브 장원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01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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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2025 S/S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미우 미우 |
지난달 30일 장원영은 2025 S/S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 /사진=임성균 기자 |
장원영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그는 스터드 이어링을 포인트를 연출했다.
/사진=미우 미우 |
미우 미우 모델은 니트 코트 안에 흰색 셔츠를 받쳐 입고 양손에 머스터드 색상의 가죽 글러브를 착용했다. 장원영과 같은 타이즈를 매치한 모델은 검은색 T 스트랩 슈즈와 버건디 색상의 미니 토트백을 매치해 개성 있는 가을 룩을 제안했다.
쇼트커트를 한 금발 머리의 모델은 블랙 선글라스를 쓰고 크기가 다른 브로치 여러 개를 레이어드 해 화려함을 더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케이팝 주 소비층인 10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 SHOW WHAT I HAVE)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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