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양정원 "올누드 운동할 때 가장 섹시…사진 찍기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9.07 12:01  |  조회 28387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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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정원이 남다른 운동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에 출연한 양정원은 탄탄한 몸매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양정원에게 "자신이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할 때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양정원은 "다 벗고 운동할 때다. 몸을 잘 봐야해서 최대한 안 입는 게 좋다"며 "올 누드로 할 때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사실 가끔 (사진을 찍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강예빈은 "휴대폰 조심해야겠다"며 걱정했다.

양정원은 "과정 컷이니까 살 쪘을 때 찌우면서 근육 키우고 싶을 때 찍고, 빼면서 근육을 스키니하게 할 때 찍으면서 체크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에는 양정원, 배우 강예빈,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 모델 송해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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