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사장, 中 상하이 '백옥란 기념상' 수상

사회·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주는 상…한국인 중 유일하게 받아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4.09.16 14:45  |  조회 6312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왼쪽)가 중국 상해시로부터 '백옥란 기념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맥스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왼쪽)가 중국 상해시로부터 '백옥란 기념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맥스


코스맥스그룹 계열사인 코스맥스차이나의 최경 총경리(사장)이 중국 상하이시로부터 '백옥란 기념상'을 수상했다. 백옥란 기념상은 사회·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을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로 1989년 처음 제정돼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22개 국가 외국인 50명이 상을 받았는데 최 사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들었다. 최 사장은 2004년 코스맥스가 처음 중국시장에 진출할 때부터 현지 사업을 도맡아 진행해온 실무형 CEO로 펑셴구 정부의 강력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중국에 진출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에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화장품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K-뷰티를 알리는 한류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스맥스그룹 중국법인은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이원화 전략으로 중국 매출만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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