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의 일상화…'스마트 노마드' 선언한 블랙야크

[아웃도어&]일상복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활동성… 출장부터 피크닉·스포츠까지 가능한 만능 캐주얼룩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6.03.25 03:32  |  조회 5285
블랙야크 '루버자켓' /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 '루버자켓' /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는 출근 복장 그대로 아웃도어를 즐기거나 스포츠웨어를 일상 캐주얼룩으로 입을 수 있는 '스마트 노마드'를 이번 시즌 테마로 잡았다.

우선 'TR2'는 업무 시간, 퇴근 후, 주말 나들이 등 모든 상황에 어울리게 입을 수 있는 '업무 후 활동족'을 위한 라인이다. 대표 제품 '페튠 재킷'은 야상스타일 디자인에 투습, 방수, 발수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2L 소재를 사용해 방수재킷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블루·아이보리·옐로우올리브 3가지, 여성용은 아이보리·라이트카키 2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각각 36만8000원, 34만8000원이다.

시티웨어형 버튼 테일러드 재킷 '루버재킷'은 포멀한 디자인으로 퇴근 후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야외활동족에게 제격이다. 색상은 베이지·네이비 2가지,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현대인을 위한 '스포츠블루' 라인의 대표 상품은 'E페어재킷'. 간절기 방풍재킷으로 러닝 및 다양한 스포츠 활동시 입기 좋다. 몸판에는 세련된 체크 소재를 적용했다. 색상은 다크그레이·네이비 2가지로 가격은 32만원이다.

가벼운 등산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위한 '익스트림' 라인도 있다. 'B1XQ2재킷'은 새로운 디자인의 고어텍스 남성 자켓으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로 봄철 트레킹에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블랙·라이트그레이·바이올렛네이비 3가지로 가격은 56만8000원.
블랙야크 '페튠자켓' /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 '페튠자켓' /사진제공=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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