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오늘 개봉…"고대 돌연변이와의 전쟁"

25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64.7%

머니투데이 이슈팀 진은혜 기자  |  2016.05.25 12:03  |  조회 2313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의 종지부를 찍을 ‘엑스맨:아포칼립스’(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오늘(25일) 개봉했다. 오전 11시 현재 예매율은 65%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맨:아포칼립스 포스터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의 종지부를 찍을 ‘엑스맨:아포칼립스’(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오늘(25일) 개봉했다. 오전 11시 현재 예매율은 65%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맨:아포칼립스 포스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군단과 역대급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드디어 한국 극장가에 입성했다.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의 종지부를 찍을 ‘엑스맨:아포칼립스’(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5월 25일 개봉했다.

시리즈 최초 IMAX 포맷으로 개봉되기 때문에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엑스맨:아포칼립스는 25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64.7%를 기록했다. 다른 신작들이 영화 ‘곡성’의 기세에 눌렸던 것에 비하면 순조로운 출발이다.

아포칼립스는 엑스맨들이 다시 뭉쳐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려는 이들과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 적수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와 그를 따르는 포 호스맨. 시리즈 사상 최대의 전쟁이 될 예정이다.

/사진=엑스맨:아포칼립스 스크린샷
/사진=엑스맨:아포칼립스 스크린샷
이번 편에선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 전편을 통해 이미 관객과 인사한 배우뿐만 아니라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같은 새로운 얼굴들이 스크린을 채웠다.

특히 전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단숨에 인기 캐릭터로 부상한 퀵실버가 이번에도 신스틸러로 등장한다는 소문에 극장가가 들썩이고 있다. OSEN에 따르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퀵실버가 활약하는 2분짜리 장면을 찍는데 한 달 반이 걸렸다”며 “현존하는 가장 복잡한 영화제작 기술과 물리적 기술이 사용됐다. 특별한 장면이 될 것이다”라고 전해 퀵실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프리퀄이란 영화 본편에 앞선 사건을 담은 속편으로 엑스맨 프리퀄 3부작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1970년대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1980년대의 ‘엑스맨: 아포칼립스’로 이어진다. 한 해외 누리꾼은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 "아포칼립스는 배경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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