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스튜디오 제이'와 협업…독특한 시향 공간 제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6.14 13:23  |  조회 3719
/사진제공=아닉구딸
/사진제공=아닉구딸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남성 향수 '뒤엘'의 향을 하이엔드 복합 문화공간 '스튜디오 제이(Studio J)'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스튜디오 제이'는 연예기획사 'JYP Entertainment'와 라운지바 운영회사 'Y1975'가 함께 선보인 라운지바다. 아닉구딸은 압생트, 머스크 향이 잘 어우러져 남성의 관능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남성 향수 '뒤엘 오 드 뚜왈렛' 향으로 공간의 품격을 더했다.

/사진제공=아닉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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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은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뒤엘'향을 시향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 제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뒤엘 오 드 뚜왈렛'의 향을 재해석한 '뒤엘' 칵테일을 체험할 수 있다.

아닉구딸 양홍열 브랜드 매니저는 "일상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찾는 트렌디세터라면 '뒤엘'의 향으로 가득 찬 새로운 문화 공간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닉구딸 '뒤엘 오 드 뚜왈렛'은 '스튜디오 제이' 외에 갤러리아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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