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불가리 새 여성 향수 '로즈 골데아' 뮤즈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8.10 15:05  |  조회 5267
/사진제공=불가리 프래그런스
/사진제공=불가리 프래그런스
10일 '불가리 프래그런스'가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를 신제품 여성 향수 '로즈 골데아'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의 이미지가 클레오파트라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 골데아'의 매혹적인 향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로즈 골데아'의 뮤즈로 유리를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불가리 프래그런스의 신제품 '로즈 골데아'는 주얼리 명가인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세르펜티(Serpenti) 컬렉션을 모티브로 제작한 오 드 퍼퓸이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존재로 기억되고 있는 클레오파트라에 영감을 받아 영원히 변치 않는 완벽한 아름다움과 사랑에 대한 열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불가리 로즈 골데아 오 드 퍼퓸은 25ml, 50ml, 90ml의 3가지 사이즈와 배쓰앤샤워젤 200ml, 바디밀크 200ml로 선보인다. 오는 9월부터 불가리 프래그런스 카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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