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조 보떼, 국내 1호 매장 오픈…롯데百 본점 입점

유쾌하고 자유로운 파리지엔 감성 메이크업 브랜드…해외서 제품력·개성 인정받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8.19 13:45  |  조회 4794
/사진제공=폴앤조 보떼
/사진제공=폴앤조 보떼
코스메틱 브랜드 폴앤조 보떼(PAUL&JOE Beaute)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폴앤조 보떼'는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소피 미쉘리(Sophi Mechaly)가 2002년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미 유럽, 홍콩, 아시아,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제품력과 개성으로 인정받아왔다.

'폴앤조 보떼'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면세점에 입점하며 국내에 첫선을 보였으나 일반 매장으로는 롯데백화점 본점이 처음이다.

국내 첫 매장에선 '폴앤조 보떼'의 대표 제품인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비롯해 매 시즌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폴앤조 보떼는 공식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제품 구매 후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폴앤조 뷰티 미러 정품을 증정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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