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볼링대회 개최

9월19일까지 신청 접수, 총 상금 2200만원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8.29 10:59  |  조회 1806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정장 브랜드 로가디스의 스마트 슈트 강점을 알리는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로가디스는 대표 제품인 스마트 슈트 신축성과 구김 방지 기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볼링을 접목한 이색 이벤트 '스마트 스트라이크'를 마련했다.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 23일 전국 6개 지역(서울,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각각 20개팀을 구성해 총 120개팀을 선발한다.

오는 10월1일과 2일 양일간 지역별 예선전을 치러 상위 2팀씩, 총 12팀이 결승전에 오른다. 결승전은 오는 10월15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3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다. 단, 경기에 나설 때는 반드시 슈트를 착용해야 한다. 예선전에서는 로가디스 슈트 뿐 아니라 본인 소유의 슈트를 입고 출전할 수 있다. 결승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로가디스가 제공하는 스마트 슈트를 입고 경기를 치른다.

'스마트 스트라이크' 참가 신청은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사이트(www.rogatis-smartsuit.com)에서 진행한다.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200만원, 4등 100만원, 5등~12등은 각 50만원 등 총 상금 2200만원이 수여된다. 결승전에는 로가디스 모델인 배우 현빈이 직접 참여해 시상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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