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속 그 주얼리…공효진이 직접 디자인한 '에딧 드 효'

제이에스티나 레드 주얼리, 에딧 드 효(EDIT DE HYO)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9.09 15:15  |  조회 5491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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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가 배우 공효진과 함께 제작한 주얼리 '에딧 드 효(EDIT DE HY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에딧 드 효' 라인은 공효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꽃, 원석 등과 같은 자연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모티브에 특별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공효진의 컬러풀한 감성을 통해 재조합, 편집해 개성을 살린 주얼리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공식 포스터와 제작발표회를 통해 선보인 제품은 '에딧 드 효' 라인의 '플레르 느와', '미뇽 크림' 등이다.

(왼쪽부터)플레르 느와, 미뇽 크림, 핑키 에딧 드 효/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레드
(왼쪽부터)플레르 느와, 미뇽 크림, 핑키 에딧 드 효/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레드
'플레르 느와'는 꽃 이미지를 빈티지 스타일로 재해석한 클립형 이어링이다. 골드 위에 블랙 합성석을 매치해 독창적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미니 후프 이어링인 '미뇽 크림'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이와 함께 극중 공효진이 새끼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공효진 애끼반지'라는 애칭이 붙은 '핑키 에딧 드 효' 제품이다. 지르코니아 스톤이 360도 방향 세팅돼 볼륨과 화려함을 강조한 핑키링 디자인이다. 이 제품은 현재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제이에스티나 레드와 공효진의 만남으로 탄생한 주얼리 '에딧 드 효(EDIT DE HYO)'는 순차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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