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감독 배우들 '부산 총집결', 무슨 일이?

부산국제영화제 다음달 6일 개막…69개국 301편 영화상영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6.09.29 14:19  |  조회 2399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사진=머니투데이DB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사진=머니투데이DB

세계 유명 감독과 배우들이 부산으로 집결한다.

다음달 6일부터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일본 대표 배우인 오다기리 조와 '곡성'에서 활약한 쿠니무라 준 등이 참석한다. 이 기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4개 상영관에선 69개국 301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오다기리 조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신작 '오버 더 펜스'를 통해 3년 만에 부산을 찾는다. 2014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사회자로도 참여했던 배우 와타나베 켄은 '분노'의 주연 배우로 관객들 앞에 선다. 영화 '곡성'으로 국내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쿠니무라 준도 부산을 방문한다.

영화 '실락원'(1997), '도쿄 타워'(2004) 등으로 잘 알려진 구로키 히토미는 영화 '얄미운 여자'에서 배우가 아닌 감독 자격으로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재패니메이션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감독 신카이 마코토는 일본에서 500만 관객을 모은 '너의 이름은'을 가지고를 들고 부산을 첫 방문한다. 올해 일본에서 흥행한 '신고질라'의 히구치 신지 감독과 주연배우인 하세가와 히로키도 합류한다.

벨기에 출신의 여배우 데보라 프랑수아는 '독살천사'의 주연배우로, 1970~80년대 무협영화의 전설적인 홍콩 배우 카라 와이(혜영홍)은 신작 '미세스 케이'를 가지고 부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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