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개성 넘치는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 론칭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0.25 10:41  |  조회 2896
/사진제공=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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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파티 룩과 유쾌한 코스튬을 선보일 예정이다.

H&M이 제안하는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에는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가면, 해골 등의 각종 디테일과 플라워 프린트, 90년대 그런지 룩 등 다양한 할로윈 룩을 여성들에게 제안한다. 파스텔 컬러와 초커 등을 활용한 룩도 내놨다.

/사진제공=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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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릭터, 동물 모양의 올인원, 원더우먼을 형상화한 붉은색 시퀸 코스튬을 비롯해 머리띠와 장갑 등 다양한 소품으로 할로윈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자 아이를 위한 제품으로는 핑크와 블랙 컬러가 사용된 튤 소재와 레이스 장식의 코스튬을 출시한다. 남자 아이용으로는 박쥐, 해골, 미이라 디테일을 사용한 블랙과 진회색의 할로윈 코스튬을 선보인다.

한편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은 서울 명동중앙길점, 홍대점,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천안 신세계점, 부산 서면점, 대구 동성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20일 오픈한 H&M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출시한다. 이 외에 준비된 파티 룩은 H&M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 저녁 6시부터 서울 홍대점에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나는 DJ 음악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과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메이크업 서비스와 함께 포토 이벤트와 럭키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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