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신기 전에…女스타들의 '종아리 라인' 관리법
김정민·최여진·보라의 셀프 관리법은? "탄력밴드 운동·로우 스쿼트…꾸준한 스트레칭"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1.10 09: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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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종 마르지엘라 2016 F/W 컬렉션 |
◇김정민의 '부은 종아리' 관리법…탄력밴드 이용해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프로그램 캡처 |
이후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탄력밴드를 한쪽 발바닥에 걸고, 밴드를 건 다리를 90도 각도로 들어올린다. 들어 올린 다리를 천천히 좌측, 우측으로 번갈아 내린다. 이때 다리 각도는 9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최여진의 '걸그룹 각선미' 운동법…로우 스쿼트
/사진=온스타일 '더바디쇼' 방송 프로그램 캡처 |
먼저 다리를 11자로 놓고 그대로 상체를 구부려 스트레칭한다. 이어 손을 앞으로 뻗으면서 무릎을 살짝 구부려 의자 자세를 취한다. 이때 허리가 뒤로 꺾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은 하늘을 향하게 뻗어도 좋고, 가슴 앞에서 합장해도 된다.
뒤꿈치를 바짝 들어주고 그대로 중심을 잡은 채 엉덩이가 뒤꿈치에 닿을 때까지 내려간다. 천천히 무릎을 펴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때 양 무릎을 딱 붙이면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보라의 '예쁜 다리' 만들기…꾸준한 다리 스트레칭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프로그램 캡처 |
이후 두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상체를 하체 쪽으로 숙인다. 손으로 발끝을 잡은 채 발끝을 지긋이 몸쪽으로 당긴다. 허리는 휘지 않고 최대한 편 상태로 내려갈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한다.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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