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사랑하는 주얼리"…'블루나일' 국내 론칭

세계 최대 온라인 주얼리 브랜드 '블루나일(Bluenile)',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오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1.24 10:51  |  조회 3738
/사진제공=블루나일(Bluenile)
/사진제공=블루나일(Bluenile)
세계 최대 온라인 주얼리 브랜드 블루나일(Bluenile)이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를 열며, 국내 론칭 소식을 24일 전했다.

'블루나일'은 1999년 미국 시애틀에서 탄생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다. 현재 4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16만여개 주얼리 제품 데이터 베이스를 지녔다.

다채로운 디자인의 '블루나일'은 헐리웃 스타 킴 카다시안, 기네스 팰트로, 리한나, 리즈 위더스푼과 모델 지젤 번천 등의 사랑을 받아왔다.

'블루나일'은 주얼리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유통 마진을 대폭 줄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이아몬드 등 보석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제공=블루나일(Bluenile)
/사진제공=블루나일(Bluenile)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감정평가서를 제공해 제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보장한다.

온라인 구매는 블루나일 한국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디자인과 소재를 골라 주문하면 된다. 주문 제품은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엄격한 검수를 거쳐 제작되며, 정식 통관을 거쳐 보험 등록후 안전하게 배송된다. 배송 기간은 최대 2주가 소요된다.

블루나일의 한국 독점공급사인 ㈜엔씨엠지 임지현 대표는 "블루나일은 주얼리의 주요 요소인 디자인과 소재, 품질 우수성은 물론 실속있는 가격과 간편한 환불 절차 등을 갖췄다"며, "정식 통관과 품질보증서 제공, 보험 등으로 사후 서비스까지 완비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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