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봄여름 여성화 '랜드로바 소프티'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02 11:01  |  조회 3239
/사진제공=금강제화
/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가 봄부터 초 여름까지 신기 좋은 여성화 '랜드로바 소프티(SOFTY)'를 출시한다고 2일 전했다.

랜드로바 소프티는 옥스퍼드와 플랫 두 스타일로 구성됐다. 옥스퍼드는 펀칭 디테일 처리로 세련된 느낌이 돋보인다. 플랫은 메탈릭한 소재로 시원한 느낌을 낸다.

부드러운 양가죽 자재와 천연 돈내피로 착화 시 발을 부드럽게 감싼다. 부드러운 고무 몰드창(SBR:Styrene-Butadiene Rubber)을 사용해 미끄러움 방지에 탁월하고 롤링이 뛰어나다.

특히 플랫은 탑라인에 고무밴드를 삽입해 착화 시 양말을 신은 것처럼 가볍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베이지, 블랙, 골드, 실버 총 5가지로 선보인다. 가격은 16만8000원부터 17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소프티는 새롭게 시작하는 신학기에 맞춰 신입생들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슈즈다"라며 "청바지, 면바지, 치마 등 어떤 옷과도 잘 매치할 수 있어 날씨가 따듯해질수록 더 많이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랜드로바 소프티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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