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주얼리 화보 속 매혹美…"진주 귀걸이를 한 여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23 13:01  |  조회 14836
/사진제공=마리끌레르, 타사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타사키
배우 윤승아가 주얼리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와 함께 한 윤승아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윤승아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청순미와 고혹미를 동시에 내뿜고 있다. 그녀는 진주와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테마로 신비롭고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현대적인 의상에 클래식한 진주 주얼리를 매치한 화보 이미지들은 마치 고전 명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실사판을 보는 듯 하다.

타사키는 자사 진주 양식장을 소유한 기업이다. 최상급 진주의 양식부터 선별, 디자인 및 가공,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최상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홀더 자격과 뛰어난 커팅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윤승아의 시간을 초월한 타임리스 주얼리 스타일링 화보는 마리끌레르 매거진 3월호와 SNS 영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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