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엔 자연스럽게"…2017 S/S 헤어 컬러 트렌드는?

그린 베이스의 골드, 부드러운 오렌지와 포근한 베이지 활용한 12가지 룩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09 08:21  |  조회 4291
올 봄, 트렌디한 헤어 컬러를 연출하고 싶다면 자연을 담은 내추럴한 컬러에 눈길을 돌려보자.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은 8일 올 봄·여름 시즌에 유행할 2017 S/S 트렌드 헤어 컬러로 △그리니시 베이지 △트로피카나 베이지 △헤이즐넛 베이지 3가지를 선정하며, 12가지 S/S 시즌룩을 공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선정한 2017 S/S 트렌드 헤어 컬러는 자연에 기반한 내추럴한 색감이 특히 돋보인다. 다가오는 봄,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제안한 룩을 참고하자.

◇그리니시 베이지…자연스러운 골드

/사진제공=아모스프로페셔널
/사진제공=아모스프로페셔널
'그리니시 베이지'(GREENISH BEIGE)는 자연스러운 그린 베이스에 골드빛이 합쳐진 은은한 컬러로, 생기있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시즌 룩을 통해 2~3가지 컬러로 염색을 하는 위빙 스타일로 '그리니시 베이지'가 가진 다양한 컬러를 표현했다. 모발 끝으로 갈수록 부드럽게 그라데이션되는 옴브레를 매치해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굵은 롱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거나, 살짝 풀린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볼드한 플라워 프린트 랩 원피스와 셔츠 등을 매치해 멋스러운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트로피카나 베이지…소프트한 오렌지 컬러

/사진제공=아모스프로페셔널
/사진제공=아모스프로페셔널
'트로피카나 베이지'(TROPICANA BEIGE)는 소프트한 오렌지 컬러로 시크하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비슷한 컬러 몇 가지를 자연스럽게 믹스하는 발리아쥬 기법과 위빙스타일로 연출했다. 짙은 브라운에서 밝은 컬러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는 '투톤 컬러'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C컬 웨이브와 흐르듯 풍성하게 연출된 웨이브를 아래로 낮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로맨틱한 히피룩을 완성했다.

또한 모델들은 부드러운 '트로피카나 베이지' 컬러와 잘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의 셔츠와 블라우스, 올리브 그린 컬러의 오프숄더 톱을 입어 자연을 닮은 싱그러운 느낌을 냈다.

◇'헤이즐넛 베이지'…따뜻한 베이지 컬러

/사진제공=아모스프로페셔널
/사진제공=아모스프로페셔널
'헤이즐넛 베이지'는 그리니시 베이지와 트로피카나 베이지를 섞은 듯한 신비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따뜻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헤이즐넛 베이지' 컬러 헤어를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 웨이브와 함께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하이라이트를 넣은 컬러링과 다크 루트 스타일로 입체감과 그런지(Grunge) 무드를 연출해 올 봄∙여름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보헤미안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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