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 3관왕 영예

'맥머도 어드벤처' 캠페인으로 국내 최초 '대상', '이벤트·체험' 및 '옥외광고' 부문서도 수상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5.17 14:36  |  조회 1325
노스페이스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국내 최초로 대상 수상을 비롯해, 이벤트/체험 부문 금상과 옥외광고 부문 동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영기 스페이스몬스터콘텐츠 대표,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상무,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가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국내 최초로 대상 수상을 비롯해, 이벤트/체험 부문 금상과 옥외광고 부문 동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영기 스페이스몬스터콘텐츠 대표,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상무,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가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지난 16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CLIO Sports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광고제에서 '맥머도 어드벤처' 캠페인 영상으로 국내 최초 대상을 받았다. 이 캠페인 영상은 노스페이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노스페이스의 '맥머도 재킷'을 착용한 후 120m 떨어진 길 건너편 무료 계산대를 향해 짚라인(ZIPLINE)을 타고 내려가는 도전 모습을 담았다. 쇼핑 중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의 순간을 생생하게 그려, 온라인에서 1000만 조회수(페이스북 약 521만, 유튜브 약 530만)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노스페이스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맞아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고객들에게 색다른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댔다. '새로운 탐험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노스페이스가 디지털 광고회사 '이노레드'와 '스페이스몬스터콘텐츠'와 공동 기획 및 제작했다.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광고제'에서 2014년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 국제 광고제다. 스포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혁신적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 후보에는 총 287개 작품이 올랐다. 이중 노스페이스 '맥머도 어드벤처' 영상은 최고상인 대상 외에도 이벤트/체험(Events/Experiential) 부문 금상, 옥외광고(Out of Home/Ambient) 부문 동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스페이스 브랜드 정신을 특별한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2013년 '북극한파 몰래카메라'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2014년 '다시 탐험속으로', 2015년 '맥머도 남극탐험', 2016년 '맥머도 어드벤처' 등을 통해 탐험과 도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뉴욕 페스티벌'(NewYork Festival), '깐느 광고제'(Cannes Lions),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 등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지난 4년간 37개 상을 수상했다.

노스페이스 '맥머도 어드벤처' 캠페인 영상 주요 장면/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맥머도 어드벤처' 캠페인 영상 주요 장면/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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