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주은, 파자마 파티 화보…"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26 09:01  |  조회 13123
/사진제공=더스타
/사진제공=더스타
그룹 다이아 정채연과 새멤버 주은이 사랑스러운 파자마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매거진 더스타는 '여름밤의 파자마 파티'를 주제로 한 정채연과 주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과 주은은 파자마를 입고 나란히 침대 위에 앉아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올여름과 잘 어울리는 오렌지와 핑크 립 메이크업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정채연과 주은은 에스티 로더 러브 립스틱을 든 채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정채연은 립스틱으로 눈을 가린 채 환한 미소를 지었고, 주은은 입술을 오므린 채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과 주은은 자신들만의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해 보는 걸 좋아했다. 다양한 립 컬러를 시도하는 걸 즐긴다"고 말했고, 주은은 "메이크업과 함께 스킨케어도 신경 쓴다. 영양소가 풍부한 제품으로 클렌징을 하고 스킨로션을 꼼꼼히 바른다"고 밝혔다.

다이아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주은에 대해 정채연은 "새 맴버가 들어오고 팀 내 분위기가 더욱 화목해졌다. 보컬 라인도 강화된 것 같아 훨씬 좋다"고 했다. 주은은 "잠은 많이 잘 수 없지만 행복하다"라며 특히 "채연은 경험이 많다. 사실 채연이가 말이 되게 많은데 그 중간에 매번 조언이 껴있다. 정말 고맙다"고 웃으며 말했다.

주은은 팬들 사이에서 '일본 아이돌 같다'라는 수식어에 대해 "팬 분들이 계속 말씀해주시니, 이제 나도 그런 것 같다. 관심이라 생각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다이아 정채연과 주은의 상큼한 뷰티 화보와 올여름 메이크업 팁,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