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오프숄더 프로젝트2' 컬렉션 한정 출시

오프숄더 룩에 입을 수 있는 브라…노와이어 볼륨·접착, 튜브톱, 스트랩리스 8종 구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6.15 11:16  |  조회 7025
예스 레이스 튜브탑과 폴리스판 하프컵/사진제공=좋은사람들
예스 레이스 튜브탑과 폴리스판 하프컵/사진제공=좋은사람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가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룩을 위한 '오프숄더 프로젝트2'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예스가 지난해 론칭한 '오프숄더 전용 브라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오프숄더 프로젝트2'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프숄더 프로젝트2' 컬렉션은 단순히 브라 끈이 없는 속옷이 아닌 겉옷과 매치할 수 있는 코디 아이템으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스 소재를 사용하거나 다양한 스트랩을 적용해 패션성을 높였으며, △노와이어 볼륨&접착 스타일 △튜브탑 스타일 △스트랩리스 스타일 등 3가지 라인의 총 8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노와이어 볼륨&접착 스타일'은 가슴을 모아 볼륨 넘치게 연출하는 코르셋 스타일의 노와이어 브라다. 뷔스티에와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클리비지 라인을 강조하는 '코르셋 브라'와 '베이직 오프 브라, 접착 스타일로 깔끔한 라인을 연출하는 '접착형 코르셋 브라' 3종으로 구성됐다.

'튜브탑 스타일'은 간결한 디자인으로 속옷 느낌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팔과 옆구리가 드러나는 크롭트 톱과 매치하거나 데님 패션에 단독으로 착용하면 캐주얼한 오프숄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면스판 튜브탑'과 레이스 소재의 '레이스 튜브탑' 2종으로 구성됐다.

'스트랩리스 스타일'은 '폴리스판 하프컵 브라'와 '화이트 레이스 브라' 등 밴드까지 교체가 가능한 '스트랩리스 브라' 3종으로, 어깨 끈 없이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1/2컵 디자인에 투명 등 밴드와 패션 어깨끈을 제공해 튜브톱 디자인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나 과감한 섹시백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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