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촉촉하게 물든 두 뺨…상큼한 벼 머리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6.26 17:3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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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스트룩 |
최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어딕션'(ADDICTION)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브랜드 스폭퍼슨으로 활동 중인 유인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인나는 상기된 듯한 핑크빛 두 뺨을 연출한 채, 두 눈을 찡긋 감고 미소를 짓고 있다.
스퀘어 네크라인의 톱을 입은 유인나는 오렌지빛 헤어를 촉촉하게 연출하고, 앞 부분 헤어를 땋아 '벼 머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제공=퍼스트룩 |
굵게 웨이브진 헤어를 높게 올려묶은 유인나는 눈가에 글리터를 붙이고, 핑크빛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껏 풍겼다.
화보 속 유인나가 사용한 블러셔는 어딕션의 '치크 폴리시'로 물먹은 듯 자연스러운 치크를 연출하는 리퀴드 제형의 블러셔다. 균일하게 발려 뭉칠 가능성이 적고, 피부에 스며든 듯 높은 밀착력으로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인나의 더욱 다양한 뷰티 화보와 메이킹 필름은 퍼스트룩 136호와 퍼스트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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