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수분 충전하는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 출시

에너지 드 비 라인, '레몬 스크럽 마스크·미네랄 클레이 마스크' 추가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27 10:41  |  조회 3715
랑콤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사진제공=랑콤
랑콤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채우는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랑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은 △에너지 레몬 스크럽 마스크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다.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는 자연 유래 성분인 레몬 껍질과 호호바 오일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스크럽 제품이다.

자극이 적은 순한 포뮬러가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해 피부를 정화시키고, -4°C 쿨링 효과로 피부에 즉각적인 휴식을 선사한다.

1주일에 2번, 롤링한 후 씻어내면 보다 매끄럽게 진정된 피부결과 촉촉한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는 피부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여름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제품이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클레이가 피부 속 불필요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모공을 정화시키고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꾼다.

랑콤의 '에너지 드 비' 라인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프렌치 멜리사 허브, 크렌베리, 인삼 등 슈퍼 푸드에서 얻은 자연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한다.

랑콤은 새로운 마스크 2종을 출시해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스크 3종 라인을 완성했다.

피부 각질 관리를 원한다면 '레몬 스크럽 마스크'를, 모공 케어를 원한다면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쿨링과 진정이 필요하다면 '수분 슬리핑 마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에너지 드 비 수분 슬리핑 마스크/사진제공=랑콤
에너지 드 비 수분 슬리핑 마스크/사진제공=랑콤
기존 베스트 셀러인 '에너지 드 비 수분 슬리핑 마스크'는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반투명의 진한 밤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맑은 에멀전 텍스처로 바뀌어 즉각적으로 흡수되며, 촉촉한 보습을 제공한다. 바르는 순간 -1.8°C 쿨링 효과를 내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랑콤 관계자는 "'에너지 드 비' 라인은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2535세대(Y세대)의 '도시적 피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신제품 2종은 여름철 지친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상쾌한 활력까지 불어넣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콤의 신제품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와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는 전국 랑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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