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샐리 스마트' 협업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14 13:46  |  조회 1278
마르니 샐리 스마트 협업 컬렉션/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마르니 샐리 스마트 협업 컬렉션/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MARNI)가 2017 프리-폴(Pre-fall) 컬렉션에서 시각 예술가 샐리 스마트(Sally Smart)와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샐리 스마트는 다채로운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호주 출신 시각 예술가다. 환상적이고 기이한 이미지를 대형 콜라주 설치물로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현대 미술은 마르니 디자인의 영감의 원천이자 브랜드 정체성의 주요 요소로, 마르니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이번 샐리 스마트 협업 컬렉션은 샐리 스마트의 자유로운 영감과 마르니만의 표현 방식이 어우러져 완성됐다.

다양한 소재와 이미지를 조합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한 샐리 스마트의 삽화가 티셔츠, 드레스 등에 적용됐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제품인 '면 저지 티셔츠'는 2종류로 출시됐으며, 전면에 샐리 스마트의 삽화가 프린트 됐다.

옐로와 블루, 레드, 블랙 등 다채로운 색상과 스트라이프, 도트 무늬 등을 활용해 두 명의 움직이는 인물을 추상적 형태로 표현했다.

새틴 드레스는 무릎 길이의 A라인 긴 소매 원피스로, 기하학적인 대형 사진 콜라주가 전면에 인쇄돼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 하다. 뒷면엔 블랙 색상을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마르니와 샐리 스마트의 협업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내 마르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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