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트로피컬 롱 원피스'…가을에도 입는 법?

쟈딕 앤 볼테르 2017 F/W 컬렉션…한혜진의 보헤미안 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07 09:32  |  조회 10995
/사진=머니투데이DB, 쟈딕 앤 볼테르
/사진=머니투데이DB, 쟈딕 앤 볼테르
모델 한혜진이 공항 패션으로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트로피컬 원피스를 선택했다.

지난달 8일 패션 광고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한혜진은 이날 멋스러운 보헤미안 룩을 연출했다.

이날 한혜진은 브이넥이 돋보이는 하와이안 무드의 롱 원피스에 트리플 몽크 스트랩이 돋보이는 앵클 부츠를 신어 자유분방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그는 버건디 플로피 햇과 프린지 장식의 브라운 숄더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혜진이 입은 제품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쟈딕 앤 볼테르' 2017 F/W 제품이다. 기타, 나뭇잎 플라워 패턴으로 화려하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낸다.

쟈딕 앤 볼테르는 2017 F/W 시즌 룩 북에서 한혜진이 입은 트로피컬 롱 원피스를 다른 분위기로 스타일링했다.

룩 북 속 모델은 원피스에 카키 컬러의 누빔 롱 점퍼를 걸치고, 얇은 벨트로 가녀린 허리선을 강조했다. 그는 여기에 블루 컬러의 스니커즈와 블랙 쇼퍼백, 클러치로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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