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여사의 코트, 패션쇼에선 韓 모델이 입었다?
멜라니아 여사가 입은 코트…컬렉션 쇼에선 모델 신현지가 입어 깜짝 인연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1.07 19: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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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사진=홍봉진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는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도착해 본격적인 한국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풍성한 소매가 돋보이는 와인빛 코트와 블루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멜라니아 여사가 선택한 코트는 스페인 패션 브랜드 '델포조'(Delpozo) 2017 F/W 컬렉션 제품이다. 과감하게 부풀린 어깨선과 잘록한 허리선, A라인으로 우아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코트다.
/사진=델포조(delpozo) |
컬렉션 쇼에 선 신현지는 벽돌색 터틀넥 스웨터에 와인빛 롱 코트를 입고, 배색이 멋스러운 앵클 부츠를 신은 모습이다.
여기에 신현지는 뾰족뾰족하게 연출된 독특한 헤드피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신현지/사진=도전 수퍼모델 4 방송 화면 캡처, 패션 매거진 W |
모델 신현지/사진=샤넬, 안나수이, 스텔라 맥카트니 2018 S/S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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