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정연, 동갑내기의 '블랙 앤 화이트' 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25 11:25  |  조회 16888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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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사나와 정연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사나와 정연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사나와 정연은 화이트 아우터에 블랙 팬츠와 슈즈를 착용해 비슷한 듯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사나, "청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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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는 연한 분홍색 니트에 깔끔한 디자인의 화이트 재킷을 매치했다.

블랙 팬츠를 입은 그녀는 버클 장식의 블랙 부티와 미니 숄더백으로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사나는 커다란 리본 장식의 숄더백을 선택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정연, "남다른 패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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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은 검은색 가죽 소재가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재킷을 입고 성숙한 패션을 연출했다.

빨간색 니트를 입은 그녀는 검은색 바지와 운동화로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

여기에 정연은 검은색 숄더백과 반지,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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