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시리즈 "입어보고 결정하세요"…신상품 대여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8.01.21 10:51  |  조회 1352
서울 한남동 시리즈코너에서 한 남성이 '스타일링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사진제공=시리즈
서울 한남동 시리즈코너에서 한 남성이 '스타일링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사진제공=시리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신상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리즈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코너'에서 지난 19일부터 '스타일링 렌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상품을 빌려 3일가량 입어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것이다. 대여 가격은 3일 기준 △셔츠 5000원 △니트·바지 1만원 △아우터 2만5000원~3만원이다.

대여 서비스를 3일 이상 이용한 고객이라면 해당 제품을 정상가보다 10~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시리즈 측은 "장기 불황 탓에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따져 신중히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를 기획한 한경애 상무는 "충동 구매로 입지 않는 옷을 쌓아두기보다는 먼저 일상에서 경험해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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