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 뮤즈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4.12 09:51  |  조회 8852
배우 손예진/사진제공=바나브
배우 손예진/사진제공=바나브
배우 손예진이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의 뮤즈로 발탁됐다.

바나브는 12일 브랜드 뮤즈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활약 중인 손예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나브 측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만큼 꾸밈 없이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는 모델을 물색했다"며 "손예진은 변함 없는 아름다움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어 바나브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잘 표현할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바나브는 평소 완벽한 자기 관리로 기복 없는 미모를 가꿔온 '뷰티 아이콘' 손예진과 함께 특별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알릴 예정이다.

뮤즈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비대칭으로 커팅된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투명한 피부를 돋보였다.

미디엄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린 손예진은 뽀얀 피부에 촉촉한 장미빛 입술을 연출해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바나브 제품들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이 모델로 발탁된 '바나브'는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에 특별한 케어를 더해 피부를 더욱 안전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도록 돕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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