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패션 입은 블핑 리사, ♥남친 집안 옷 착용…뒤태 '아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5.06 16: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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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멧 갈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AFPBBNews=뉴스1 |
5일(현지시간) 리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다.
올해 '멧 갈라'에 공식 초청된 리사는 사람들의 얼굴이 자수로 장식된 블랙 시스루 재킷과 브리프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브랜드 로고 자수가 돋보이는 얇은 검정 스타킹을 신고 하이힐을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리사는 볼륨감을 강조하고 커다란 펜던트 주얼리를 레이어드 했다. 옆머리를 내리고 뒷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리사는 아이라인을 강조한 짙은 메이크업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년째 리사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리사는 제니의 무대를 보던 중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프레데릭의 사진을 설정해둔 것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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