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델레바인, 파격적인 그물 패션…"모델다운 각선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09 12:01  |  조회 5194
2018 MET GALA에 참석한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 Dior 2018 Spring Couture 컬렉션/사진=Christian Dior
2018 MET GALA에 참석한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 Dior 2018 Spring Couture 컬렉션/사진=Christian Dior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이 파격적인 그물 드레스 패션으로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8 멧 갈라'(2018 MET GALA) 행사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미국 패션 매거진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가 주최하는 패션계에서 가장 큰 파티다. 올해엔 '천상의 몸매: 패션과 카톨릭의 상상력'(Heavenly Bodies: Fashion and the Catholic Imagin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카라 델레바인은 속이 비치는 소재에 마름모 모양의 패널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를 입고 '천상의 몸매'를 드러냈다.

카라 델레바인이 선택한 파격적인 드레스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2018 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제품이다.

옷 전체가 속이 비치는 소재로 제작된 만큼 카라 델레바인은 가슴 부분에 천을 덧대고, 하의로는 깔끔한 블랙 비키니 브리프를 착용했다. 그는 슈즈 역시 깔끔한 블랙 스틸레토 힐을 선택했다.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사진=Christian Dior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사진=Christian Dior
여기에 카라 델레바인은 우아하게 떨어지는 비즈 장식이 얼굴을 가리는 독특한 블랙 왕관을 착용하고, 그 위로 보라빛으로 물들인 머리칼을 강렬하게 올려 카리스마를 돋보였다.

액세서리는 강렬하고 화려한 것을 택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손목에서 손가락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액세서리와 손가락을 감싸는 크리스탈 반지를 착용하고, 블랙 매니큐어로 시크하고 강렬한 느낌을 냈다.

카라 델레바인은 황금빛 섀도로 눈썹과 눈 밑을 화려하게 물들였으며, 다크한 플럼 립으로 매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선 모델은 속이 비치는 드레스에 허리까지 올라오는 블랙 브리프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스타킹을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납작한 스트랩 샌들을 신어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마치 만화 속 주인공처럼 눈꼬리와 속눈썹을 길게 연출한 모델은 눈만 드러나는 박스 형태의 독특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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