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vs 모델, 반짝이 비즈 드레스…"극강의 화려함"

[스타일 몇대몇] 소녀시대 유리, 레이스업 부츠로 '매혹적'…모델, 반짝이는 패션 '화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14 15:15  |  조회 11598
그룹 소녀시대 유리, Tom Ford 2018 F/W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톰 포드
그룹 소녀시대 유리, Tom Ford 2018 F/W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톰 포드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화려한 패턴 드레스를 프로 모델 같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리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JCC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진행된 톰포드 뷰티 '사틴-매트 쿠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그룹 소녀시대 유리/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유리는 플로럴, 레오파드, 지브라 패턴이 믹스매치된 패치워크 미니 드레스를 입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블랙 레이스업 싸이하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유리는 깜찍한 미니 사이즈의 퍼 체인백을 들어 포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생머리를 귀 뒤로 넘겨 깔끔한 헤어를 연출한 유리는 매끈한 피부와 유리알 광택의 레드 립을 연출해 건강한 매력을 돋보였다.

Tom Ford 2018 F/W 컬렉션/사진=톰 포드
Tom Ford 2018 F/W 컬렉션/사진=톰 포드
이날 유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톰 포드'(Tom Ford)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반짝이는 비즈로 한땀 한땀 장식된 패턴 드레스에 화려한 패턴 스타킹을 신어 강렬한 룩을 선보였다.

모델은 화려한 크리스탈 꽃 뱅글과 크리스탈이 촘촘히 박힌 두꺼운 터번 헤드밴드, 후프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톰 포드는 여기에 비즈로 장식된 레오파드 패턴 하이힐에 메시지가 담긴 글리터 체인 백을 매치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반짝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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