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부부, 셋째 '득남'

머니투데이 김건휘 인턴기자  |  2018.12.24 15:23  |  조회 349604
배우 윤상현, 작사가 메이비 부부./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상현, 작사가 메이비 부부./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득남,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24일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비는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무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라며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저희 가족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윤상현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려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첫째 딸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5월에는 둘째 딸을 연달아 낳았다.

배우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욱씨남정기’등에 출연했다.

가수 메이비는 2006년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로 데뷔했다. 이후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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