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 패션, 클래식한 매력…"모델은?"
[스타일 몇대몇] 엄지원, 패시네이터로 클래식하게…모델, 시스루 글러브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24 21: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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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 막스마라 2019 S/S 컬렉션/사진=이기범 기자, 막스마라(Max Mara) |
엄지원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엄지원/사진=이기범 기자 |
엄지원은 여기에 영국 왕실 여성들이 착용하는 모자 '패시네이터'를 착용해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엄지원은 뽀얀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하고,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꽉 채워 발라 블랙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막스 마라 2019 S/S 컬렉션/사진=막스 마라(Max Mara) |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블랙 원 숄더 페플럼 드레스에 깔끔한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완벽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엄지원이 패시네이터를 선택한 대신 모델은 팔꿈치 위로 훌쩍 올라오는 시스루 글러브를 착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모델은 5:5 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은 머리를 묶고, 누디한 립스틱과 그윽한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으로 깔끔한 느낌을 냈다.
배우 엄지원/사진=이기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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