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임화영, 화이트 슈트 원피스 패션…화사함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1.31 16:11 | 조회
29234
/사진=김창현 기자 |
31일 오후 임화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트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화영은 A라인으로 가볍게 밑단이 펼쳐지는 흰색 재킷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커다란 라펠과 단추 장식이 돋보이는 슈트 원피스에 화사한 진주 귀걸이와 크리스탈 장식 반지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여기에 임화영은 누드톤 펌프스를 신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트랩'은 OCN이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 장르다.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드라마다. 임화영은 서울 경찰청 소속 촉망받는 프로파일러 윤서영 역을 맡았다.
7부작으로 제작되며 오는 2월9일 밤 10시20분 첫 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